답변드리겠습니다.
썸머패취(Summer patch)
병원균: Magnaporthe poae
감수성 잔디: 켄터키블루그래스, 새포아풀, 화인 훼스큐
발병조건: 7~9월, 토양 온도 18°C 이상인 고온 다습하고 토양 내 pH 높을 때
경종적 방법:
•저항성 켄터키블루그래스 품종 또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로 교체.
•예고 높이 상향 조정.
•여름철 관수는 잦은 관수보다는 한번에 깊은 관수 실시.
•토양 pH를 낮 출수 있는 질소질 비료 또는 황(sulfur)비료 시비, ammonium sulfate는 27°C 이상에서 처리시 약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씻어 주어야 함.
•질산염 (nitrate)을 기반으로 하는 비료는 썸머패취를 조장할 수 있으므로 피해라.
•병징 보이면, ammonium sulfate 91g N/0.81 L/100 m2 처리하면 회복을 촉진한다.
•통기작업을 실시하여 토양 고결화를 줄이고, 토양 단면에 산소공급 개선.
•매년 봄철에 황산망간(22.4 g/100 m2) 처리.
추천 방법:
•5~8월에 5cm 깊이의 토양 온도가 적어도 18.3°C 일 때 예방시약 처리.
•DMI 살균제는 추천농도로 처리하되 6월 하순보다는 초순 처리: 생육억제 약해 주의.
•pH 6.0 이상인 배토사 사용 피할 것.
•여름철 높은 농도의 DMI 살균제와 생장조정제(paclobutrazole or flurprimidol) 사용 피할 것.
•DMI 살균제는 그린잔디에 생장조정효과(growth-regulating effects) 있음: 여름철 조류발생 가장 심함.
•썸머패취 조장하는 생장조정제: mefluidide (Embark) and flurprimidol (Cutless).
•6~8월 동안 매월 그린잔디에 질소 순성분량으로 122.1-244.1 g /100 m2 엽면 시비하면 살균제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음.
•썸머패취 치료효과 약제: Propiconazole, azoxystrobin, myclobutanil .
•살균제는 적어도 20.3L/100 m2 처리.
•건조시 입제 처리하고 관수 실시.
•여름철 이프로디온(로브랄) 반복사용은 썸머패취를 조장할 수 있으므로 피할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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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천종합운동장입니다.
초종은 켄터키블루글래스+퍼네리얼라이글래스(8:2)혼파입니다.
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동일 합니다.
저희 축구장에는 해마다 썸머패취가 찾아오는데
올해는 전면적으로 많이 심한 편입니다.
최근 4~5년동안 계속해서 병반이 발생되는데 근본적인 방제법이나 아님 관리 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.
또한 코스관리 교육도 몇번 다녀오고 했는데 해마다 6~7월이면 심하게 옵니다. 상세한 방안좀 부탁 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수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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